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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심플 브레드 바쁜 아칭엔 간단한 샐러드와 빵으로.. 점심 혹은 저녁식사 후 출출할 땐 달콤한 쿠키를 즐겨찾는 나에게 '심플 브레드'의 책표지는 한눈에 쏘~옥 들어왔다. 책을 받기 전까지는 이렇게 다양한 레시피가 담아있을거라 생각지 않았었는데, 나무빛깔의 자연친화적인 표지와 꽉찬 책의 내용은 최근 구입했던 다른 요리책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났다. 표지 소제목처럼 책의 내용은 버터, 설탕, 오일, 유제품이 없어도 가능한 110가지의 쿠키&케이크 레시피로 가득차 있다. 한 편의 시를 읽은 듯한 프롤로그 다음으로 책을 보는 방법과 심플 베이킹을 위한 기본 도구, 재료, 반죽법, 일반적인 베이킹의 과정, 종류별 기본 베이킹 과정, 유산지 접는 법으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이 자세히 되어있다. 책은 크게 글루텐 프.. 더보기
1일 2분 스트레칭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운동을 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너무나 많이 보고 들으며 살아왔다. 하지만 문제는 꾸준히 실천하기가 어렵다는 것!!! 직장인을 포함해 가사노동에 지친 주부, 공부에 쫓기는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어찌보면 건강을 위해 중요한 운동이 사치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루 2분으로 무슨 운동이 될까 싶지만, 한편으로는 단 2분만으로 운동효과가 있다는 말에 현혹이 되어 버리는 나.. 책의 도입 부분에 소개가 된 것처럼 시간이 없어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하루 한 포즈, 단 2분만 투자하면 되는 스트레칭을 담았다. 스트레칭을 하는 시간은 아침도 좋고 밤도 좋고 또한 업무 중 휴식시간을 이용해도 좋다. 딱 2분안팎이지만 매일 몸을 움직이는 여부에 따라.. 더보기
xe 작업 고민 해결 A 라는 회사에 네임서버가 연결되어 있고 새로 리뉴얼 할 웹사이트가 B 라는 호스팅 회사의 서버를 이용하고자 할 때, 윈도우 OS 에서 C: >Windows > System32 > drivers > etc >hosts hosts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고 맨 아래 줄에 121.254.170.203 jiabkorea.com 이라고 입력한 후 파일저장한다. IP 주소 뒤에 tab키를 눌러 한 칸을 꼭 띄워줄 것!!! 'jiabkorea.com을 윈도우 주소창에 입력했을 때, 101.254.170.203을 찾아라' 는 의미 윈도우 창에서 jiabkorea.com 입력하면 네임서버가 현재 다른 곳(inames)에 있지만, hosting.kr 서버를 인식하게 된다. xe 작업 시 IP 주소로 작업하지 않고 원래 도메.. 더보기
XE 주소 고정하기 1. XE 관리자 오른쪽 상단 setting 클릭 후, setting 창에서 짧은 주소 사용을 체크 2. FTP 에서 xe폴더가 위치한 디렉토리에 가서 index 파일을 다운로드 3. 메모장에서 다운받은 index를 연 후 아래 내용을 넣는다. (기존내용은 필요X) 4. index.html 로 저장 후 위의 2번으로 FTP 업로드 5. 타이틀 글씨가 깨져 나오는 현상이 발생하면, 위의 3번의 세번째 줄 를 변경한 후에 저장 후 다시 업로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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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닭탕 원래 사골국은 먹어도 닭탕, 닭백숙, 닭곰탕은 절대 찾아먹지 않았었다. 가끔 집에서 식사메뉴로 나오면 살코기만 쫌 먹는 정도였지... 지난 추석전 하늘에 구멍이 뚫였는지 비가 엄청 내리던 날, 속을 풀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전날 와인 한병이상 게다가 양주도 좀 마셨더니.. -.-;) 연휴라 가게 문들이 거의 다 닫혔는데, 그 쏟아지는 빗속에서 유일하게 와닿던 가게..'인사동 닭탕' 늦은 오후 손님 하나도 없는 집에 들어가 점심메뉴로 닭칼국수를 시켰다. 국물이 진한 닭곰탕 보다는 속풀기 좀 낫지 않을까 싶어서... 즐겨먹는 음식이 아니라 반신반의 했는데, 드뎌 2인분 같은 푸짐한 양의 1인분이 나오고, 그냥 조금 먹고 속풀기는 커녕 얼큰한 맛에 반해 그 많은 양을 홀라당 다 먹어버렸었다. 아줌마에게 너.. 더보기
HANSKIN HANSKIN building in Seoul 어도비 웹 접근성 세미나 다녀오는 길에... 1시부터 시작인 줄 알았더니 입장 시간이 그런거고 2시부터 세미나 시작이라 남는 시간에 꾸벅꾸벅 막 졸았다. 왜 그동안의 피로는 꼭 세미나만 오면 몰려오는지 단잠이 깨지도 않고 세미나 내내 몽롱한 상태가 지속되어 결국 쉬는 타임에 나와버렸다. 늘 사람 많고 공사판인 강남이라 그런지 피로도 배로 몰리나보다. 교보문고에서 사고싶은 책 목록 메모하고 돌아오는 길에 똑딱이에 담은 한스킨 빌딩... 다음 번엔 저 안에 있는 'Take Urban'에 꼭 가보련다. 누구랑 갈까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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